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 “시민의 안전에 책임지는 구청이 되어야”

  • 등록 2023.11.22 20:05:17
크게보기

권선구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22일 권선구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은 시민의 안전까지 책임져야한다”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유 의원은 “파손된 공공시설물이 방치되면 주민의 안전사고를 유발한다”며, 지역 주민의 사고 사례를 보이며 공공시설물의 파손에 따른 빠른 조치는 물론 수시 점검을 통해 개량할 것 요구했다.

 

유 의원은 “파손된 시설물로 인해 피해입은 주민은 구청에서 들어둔 보험으로 치료받을 수 있음에도 대부분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구청의 관리소홀로 피해를 입고도 자부담으로 치료까지 하는 주민이 없도록 내용을 알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길 주문했다.

박봉석 기자 knsnews55@hanmail.net
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탑뉴스 / 발행인 유미선 / 발행일 : 2015.10.27 / 제보광고문의 news@ggtopnews.com 연락처: 031-234-5683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서길 48-8 등록번호 경기 아51329 / 등록년월일 2015.4.27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봉석 / 편집·본부장 박봉석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