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진입에 대한 대책 및 미개설 도로의 조속한 추진 촉구”

  • 등록 2023.11.29 21:51:36
크게보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29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진입에 대한 대책 및 미개설 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발급기 설치를 요청”했으며, “완성차 기업이 중고차 매매업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기존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입북동, 오목천동 등 미개설 도로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받고 있으므로 조속히 도로개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현재 인도가 없는 도로들이 많아 시민들의 보행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도로 개설 시에는 인도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설계할 것”을 강조했다.

박봉석 기자 knsnews55@hanmail.net
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기탑뉴스 / 발행인 유미선 / 발행일 : 2015.10.27 / 제보광고문의 news@ggtopnews.com 연락처: 031-234-5683 /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두곡서길 48-8 등록번호 경기 아51329 / 등록년월일 2015.4.27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봉석 / 편집·본부장 박봉석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