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8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김성섭씨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주쌀 600kg을 후원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김성섭씨 “10대후반부터 40대까지 대신면에서 거주하며 일한 고향같은 곳”이라며, “그때 당시 대신면에 주민분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