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희망산타’는 이마트 여주점이 선물을 후원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여 관내 저소득 미취학 아동에게 가정방문과 선물 전달을 통해 아름다운 동심을 보호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다.

올 해 중앙동 ‘희망산타’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정이화 중앙동장과 한병주 민간위원장, 월송4통장 김금순 위원이 산타복장을 하고 7명의 미취학 아이들 가구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정 동장은 “가정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정년 퇴임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은거 같다.”며,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 말했다.

한 위원장은 “매년 진행하는 이벤트지만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면 항상 기쁘고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