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은 가온누리명성태권도 수련생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라면을 기탁한 것이라 그 의미가 깊다.

문병섭 관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수련생들이 각각의 정성을 담아 기탁하게됐다. 작은 선행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부문화에 동참하게됐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내 이웃을 생각하는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다. 관장님 및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온누리명성태권도학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