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26일 세종태권도가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7박스(478개)의 라면을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수련생을 비롯해 관장·사범들이 진행한 라면트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마련됐다.
해당 도장은 23년 1월에도 수련생과 함께 모은 라면을 기탁한 바 있다.
김 관장은 “수련생과 같이 모은 라면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1월에 이어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중앙동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는 세종태권도 관계자들과 수련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