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27일 중앙동장 정이화는 퇴임식에서 공직생활 33년을 마무리하는 명예로운 퇴임을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계좌를 통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동장은 22년 7월 11일 중앙동에 취임한 이후 동장으로 부임하면서 기관단체 및 주민화합과 주민과의 소통창구로서 역할 외에도 동의 이곳저곳을 살피며 복리증진 향상에도 소임을 다했다.
정 동장은 “동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중앙동이 어느 동보다도 행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믿고 따라준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어나갔기 때문인 것 같다. 자리를 빌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퇴임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정송도 통장협의회장 등 100여명의 중앙동 기관단체장 및 내빈들이 함께하여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