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28일 여주시 교동소재의 여주시민부동산에서 행복나눔 기부금 100만원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행복나눔 기부금은 부동산을 찾아온 298명의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일부 중개보수비와 채정현 대표의 사비가 모아 마련됐다.
2021년과 2022년에는 행복나눔 기부금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데 이어2023년에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됐다.
기탁식에서 채정현 대표는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됐다. 앞으로도 행복나눔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모든 분들이 믿고 찾는 부동산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채정현 대표님을 비롯한 모금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들어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