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학동감리교회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 기탁

2024.01.02 10:30:15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학동감리교회는 2023년 12월 2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여주 학동감리교회 김명선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선 기자 knsnews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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