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 1.16. 햇볕이 들지 않아 빙판길이 된 중앙동 관내 주요 인도를 대상으로 염화칼슘이 섞인 모래 살포 작업을 실시 했다.
이번 작업은 비가 온 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 된 시내 주요 보행자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실시했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모래주머니를 들고 다니면서 빙판길이 된 중앙동 관내 주요 인도 및 횡단보도에 모래 살포 작업을 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시내 및 강변도로를 도보하는 동민이 빙판길에 넘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다는 취지로 모래 살포작업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