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성결교회는 1월 23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성결교회는 “2024년 새해 추운 겨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회 신도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기부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 기탁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지역사회 공동체로 종교단체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다가올 2월 설맞이 여흥이의 한아름꾸러미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