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점동면 산불감시원은 필기시험 전형과 서류 전형 통과한 후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점동면 산불감시원은 김영재(69세) 반장을 비롯하여 이종영(55세) 등 총 9 명이 최종 선발됐다.
산불 없는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힘 써온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이재성 면장은 산불감시원과의 대화를 통해“산불감시원이 주민의 안전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그 본분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산불감시원 한 명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산불감시원들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불 없는 점동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