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2월 2일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쌀,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했다”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불편함이 없는지 더욱 꼼꼼히 살펴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전확인을 위한 체계적인 방문관리로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