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2월 8일 한글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된 장바구니 나눔 행사는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다. 이번 캠페인에는 에너지(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현금 등)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 안내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장바구니 사용처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