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7일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획을 수립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을 위촉했으며, 민간위원장에 지인순 위원장을 위촉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복지 향상에 앞장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며 보살피며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선출과 함께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3년 사업의 성과보고와 2024년 7개 사업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출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지인순)은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점동면장(이재성)은 “마을 복지를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함께 나누는 점동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