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 7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임원 구성을 했다. 공공위원 3명과 민간위원 16명을 포함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고 민간위원장은 이재덕 위원, 부위원장은 김명화 위원이 선출됐다.
선출된 임원진은 관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식사해결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직접 각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명절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면 흥천면장(공공위원장)은 “제4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2년간 활동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제5기 협의체도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각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흥천면 협의체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