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만세!' 추진

2024.02.22 14:54:33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부터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방문해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외부 자원과 맞춤 연계하는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만세!’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란 방문 보건·복지 서비스로 건강에 취약한 65세 이상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개인 건강상태에 맞춘 보건상담, 맞춤형 보건·복지 자원 연계로 동내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4년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중심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 인지선별검사 진행, 우울검사 등을 진행하여 집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소 치매, 정신, 건강증진 사업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보건서비스 중앙동에서 백세만세!” 운영으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여 동민의 건강,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선 기자 knsnews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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