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 홍보 펼쳐

  • 등록 2024.03.21 11:13:07
크게보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새학기를 맞이해 2024년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의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은 포천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두고 있다가 포천시에 전입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신고한 날부터 6개월 경과 시 10만 원, 1년 이상 경과 시 20만 원 등 총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 선단동,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직접 전입신고를 도왔으며, 민원과에서는 생활안정 장학금 신청 창구를 마련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접수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입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진선 기자 knsnews56@hanmail.net
Copyright @2017.05 경기탑뉴스.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온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55 101호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발행인 : 이황배 | 편집인 : 이옥분 | 전화번호 : 1644-4288 Copyright ©2015 MEDIA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