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100만 특례시를 바라보는 화성시 산하기간의 모범적이고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현장을 동행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 이원철)과 임직원 은 기나긴 장마와 살인적인 무더위에 나이드신 어르신이 많은 화성시 관내 농촌에 지난4일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 재단 봉사단은 그동안 꾸준하게 한달에 두번씩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작물 수확를 돕고 있다.

( 현)화성시 푸드 통합지원센터는 , 화성시 농산물유통사업단으로 2007년 출범한 사업단이 그동안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설립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꾸준하게 농수산물을 납품한 생산자의 정성으로 키우고 가꾼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4년 봉담점을 개관해 운영해 왔다 .

한편, 사업단은 시민들의 우려와 격려속에 발전을 거듭하며 , 2016년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로 발족했다 , 재단은 2024년 현재 센터 및 봉담점을 시작으로 농민가공점 기점으로, 7호점인 동탄호수공원점을 개관해 싱싱하고 저렴한 농.축,수산물을 수많은 동탄신도시 시민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 재단 임직원 및 노조 할것 없이 내가족이 먹는 다는 마음으로 관내 농부들의 건실한 땀으로 키운 많은 화성의 먹을거리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정성으로 키운 농수산물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날로 성장하고 있다. 

재단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 이언우, 공경진본부장, 배재훈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가족들은 지난주말 팔탄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을 아침 일찍 도착해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게 익은 토마토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확하며 농촌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에 나선 약3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힘들고 지친 몸으로 봉사를 마치면서도 다음 봉사하는 시간이 기다려 진다고 이구동성의 다짐을 하면서 헤어지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 앞으로도 시간이 주어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다짐하며 2주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