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며 그간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은미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선감학원 사건 관련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이 의원은 안산 중앙역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문화예술공간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하며 도민 안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입법 활동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도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긴급차량 출동 문제와 지역 안전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대변하며 경기도의 포용적 정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수상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그의 노력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