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4일 화요일 오후 19시, '트렌드 코리아 2025'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시리즈의 일환으로'미래를 그리는 인문학 비전'을 주제로 한다. 2025년 첫 강연으로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주제 아래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무해력 등 10가지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한다혜 박사는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로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KBS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다양한 시민, 더 많은 시민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하여 세상 보는 센스가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