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주식회사 GIE가 지난 4월 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GIE는 여주시에 소재한 소방, 냉동 공조설비, 기계설비 공사를 하는 업체로 대신면을 비롯한 여주시 전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광표 주)GIE 대표는 “비록 여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여주에 거주하며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주식회사 GIE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상구 대신면 무촌리 이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