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성은숙 기자]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 생활지원사업부는 중앙지하도상가 내 공실점포를 활용해 이용고객 및 상인들의 편의시설 제공을 위한 무료 고객휴게실을 3일 개소했다.
운영시간은 09:00 ~ 22:00 까지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상가 정기휴일인 첫째, 셋째주 화요일은 화재 및 보안상 어려움이 있어 운영하지 않는다.
고객휴게실은 작은 도서 책장이 비치되어 독서도 가능하며고 매달 도시공사의 소식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사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을 겪고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