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8일 공식 오픈했다.
인재육성재단은 기존에 재단과 미래인재교육센터 등 2개로 나뉘었던 홈페이지를 통합했으며 여기에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등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게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또 재단의 사업을 재단 SNS 계정과 연동해 사업별 게시판을 한 번에 검색해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전화 예약만 가능했던 진로진학상담도 앞으로는 홈페이지에서 일자별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하는 ‘소통 공간’도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방문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과 재단의 소식을 알릴 수 있게 홈페이지를 개편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