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정왕4동에서는 추석 기간 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8일과 29일 양일간 방역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왕4동 전역에 방역을 시행하며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정왕4동에서는 방역활동을 위해 그린시흥 일자리 참여자 20명을 투입해 오전, 오후 2회로 오전에는 주거지역 위주로 아파트 출입구 및 부대시설을 ,오후에는 상업지역 위주로 상가 내부 및 복도, 화장실 등을 집중 방역한다.
정왕4동 서명범 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이 코로나-19 확산과 안정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라며 “시민의 협조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