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우체국 쇼핑몰 ‘안양시 우수상품 브랜드관’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10월 5일 런칭한 이번 기획전은 지난 ‘추석 브랜드관’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의 연장선으로 집콕 문화에 걸맞게 집에서 즐기는 헬스용품, 뷰티케어 제품 등 약 200여개 이상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40% 할인 쿠폰, 키워드 및 쇼핑몰 배너광고 앱푸쉬 광고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오프라인 시장의 위기가 온라인 판매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안양시 중소기업이 전국에 품질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