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2021년 마을복지 의제 선정을 위한 현장투표 진행

2020.10.15 08:05:23

 

 

 

[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시흥시 대야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서는 2021년 마을복지 의제 선정 주민 현장 투표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

이번 마을복지 의제 선정 현장투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주민센터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153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3개의 복지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마을복지 의제 선정으로는 독거세대 밑반찬 지원 사업‘건강한 DAY-YA’가 58표를 차지해 1위로 선정됐다.

뒤를 이어 주거취약가구 임대주택 연계사업‘행복 하우스만들기’가 2위, 중고가전제품 교체사업‘ 바꿔드림’이 3위로 선정됐다.

주민의 손으로 선정된 이번 마을복지 의제는 2021년 대야동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일웅 대야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장은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의견으로 2021년 마을복지 의제를 선정한 만큼 적극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은숙 기자 beaurea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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