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과의 원탁토로회를 진행중인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통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광명시는 민선7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동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광명시가 직면한 문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여 진정한 자치분권도시, 다 같이 잘사는 경제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별 방문 일정은 오는 11일 광명1동, 광명2동을 시작으로 광명3동, 철산1동, 철산2동, 광명4동, 하안2동, 학온동, 광명7동, 철산4동, 하안1동, 광명5동, 광명6동, 하안4동, 하안3동, 소하1동, 소하2동 순으로 1일 2곳씩 진행될 예정이다.../엄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