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반도유보라 3차 아파트에서 진행된 교육 모습(사진=화성시)
화성시여울보건지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2019년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이 동탄2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두뇌깨우기 교실은 관내 어르신 인지능력개선,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어르신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장지동 경로당에서 진행된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에는 총 116명이 참여 했으며 시는 올해 11월까지 경로당 2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