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내년 1월 개청 예정인 고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이뤄진 현장방문에는 조정익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단원구 직원들이 참여, 함께 청사 내·외부를 살피며 마감처리 등에 세심한 관심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청사를 건축하고 신속한 청사이전과 업무정상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청사 공사에 대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