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은행동은 지난 10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방법 숙지를 위한 ‘2020 ~ 2021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은행동 자율방재단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해 예방 및 강설시 대응 방법, 제설 노선 및 제설함 위치를 교육했다.
각 통별 한파 취약계층 명단을 점검하는 등 민⋅관이 연계한 효율적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앞으로도 자율방재단 및 유관단체와 연계해 강설과 한파 예방 및 대응에 철저하게 대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