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사업을 완료했다.
청소년경제교실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능력을 길러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아이들과미래재단 공모사업으로 삼성증권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영향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 활동으로 변경되어 13명의 대학생봉사단과 4개 참여기관이 9/21~11/28까지 청소년경제교실 수업이 진행했으며 각 참여기관별로 주1회 총 8회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경제교실 경제놀이터 사업을 운영한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이석구 관장은“코로나19로 사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됐지만 삼성증권 &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을 준비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 할 수 있었다.
2021년에도 청소년경제교실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니 대학생들과 참여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