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의원,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간담회 통해 신분당선 연장 요청

2019.03.07 16:51:36



  지역현안해결 및 지역민 의견전달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책간담회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좌측 권칠승의원.우측 김현미 구토부장관)



                   



                              "진안동 주공 12단지 소음해결책 조속히 마련 해줄 것도 요청"



□ 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시(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3월 5일(화요일) 지역현안해결 및 지역민 의견전달을 위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 이번 간담회에서 권칠승의원은 김현미 장관에게 최근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사업’에서 제외된 「신분당선 연장 (광교~호매실)」과 관련하여 추후 예타 추진 시 수원광교-호매실구간에 이어 봉담구간 까지 포함하여 동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 2017년부터 권칠승의원은 백혜련의원, 김영진의원 및 국토부관계자 등과 다수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 인구대비 대중교통이 매우 열악한 봉담읍은 주 간선도로인 국도43호선과 국지도84호선마저 출퇴근 시간대에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지역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 지역이다.



□ 이에 권칠승의원은 봉담지역 내 주민들의 자발적 단체인 ‘화성시 봉담읍 신분당선유치추진위원회’가 전달한 건의서를 국토부장관에게 제출하면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였다.



□ 이와 함께 인근 지하차도로 인해 지속적 소음민원이 발생하는 ‘진안동 주공12단지’ 일원의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인근 소음측정 연구용역결과 등 주요 현황자료를 국토부장관에게 전달하며 방안마련을 요청했다.



□ 최근 ‘진안동 주공12단지’ 일원의 소음문제에 대한 민원의 정확한 판단을 위해 화성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관리기준치를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 방음벽 설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이에 권칠승의원은 김현미 장관에게 현장상황과 연구용역괄과에 대해 설명하며 조속한 방음벽 설치를 건의하였다.



□ 권의원은 “지역민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지역현안해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봉석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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