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2~19일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자녀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저소득층 자녀 생활장학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장학금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으로 중학생은 7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을 4월과 9월에 각 50%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녀, 자활청소년 및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이며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52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