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성 남양성모성지에서 공연을 보고 나오는 시민들에게 이재명지사 구명에 동참 할것을 독려 하고 있는 , 오른쪽 오진택경기도의원 ,가운데. 김원태화성군군공항 이전반대 대책위원 모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휴일을 맞은 10일 오후 성스러운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남양성모성지에서는 화성시 주최로 화성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화성시민 뿐아니라 인근 수원시, 안산시에서도 사시는 시민들이  이날 공연을  관람키 위해 삼삼오오 모여 들기 시작 했다.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에게 몇몇 사람들이 들어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구호를 외치며 가두 서명을 받고 있었다. 그자리에서 서명을 받고 있는 , 화성시 군공항 이전반대대책위원인 ( 김 원태씨) 을 만났다.

이자리에는 공연이 끝난후 함께 서명에 동참 할것을 독려하는 , 이지역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오진택도의원이 함께 하고 있었다. 외 이런서명이 필요한것인지 , 이날 공연을 보러온 시민이 궁금해 하자 그는 이재명지사의 항소심공판이 부당하고 잘못되었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제 대법원 판결로 이재명 지사의 지사직 유지 여부가 최종 결정이 난다며.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과 함께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정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와 같은 탄원서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왜, 이재명 지사의 항소심이 부당하고 이렇게 탄원 서명을 받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묻자 그는 이렇게 말을 이어갔다. 대다수의 국민들과 경기도민들도 본인과 같은 마음일 것 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한편, 그자리에서 함께 서명운동을 하고 있던 , 오진택도의원에게  도의원으로써 봐왔던 이재명경기지사의 대해서 묻자 , 이지사는 짧은 1년동안 경기도정을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억강부약(抑强扶弱), 공정의 가치를 내세우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또한 ,수많은 일들을 해왔지만 특히 ' 청년기본소득,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등 보편적 복지와 지역화폐가 결합된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모델은 이미 경기도민들의 큰 호응도 얻고 있스며.  공공부문 건설원가 공개와 아파트 후분양제 추진,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철거, 체납 관리단 운영, 수술실 CCTV 설치, 24시간 닥터헬기 운영 등은 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변화까지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오진택도의원은 , 이렇듯 많은 성과를 만들어내며 경기도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재명 지사가 지사직을 잃는다면, 그것은 1,350만 경기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지방자치에도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저는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정을 계속 이끌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같이 동참하게 되었다.' 며 시간이 허락 하는한 서명운동에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