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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원 생활 체육축구 연합회장 재임기간“감사중지 의혹” 불거져. . .

 



 

 




 



W의원 보조금 과다집행, ‘책임 질일은 책임진다’고 어필





화성시의회 W의원 (더불어민주당소속)이 화성시 산하단체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장 재임(2012~ 2013)당시, 부인이 향남에서 운영하던 M갈비 집에서 집중적으로 과다 사용한 내역을 “감사중에 중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현지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고있다.”



민원을 제기하고 나선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화성시청에 민원을 접수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인 A씨는 이사건에 대하여 시청감사부서와 화성시의회 의원들에게는 철저히 조사해서 이와같은 일이 사실로 밝혀 지면 윤리위원회을 열어서 강력하게 처리하여 주기 바라며 수사 당국의 수사로 이어져 국민의 세금이 정상적으로 쓰여 졌는지 철저하고 빠른 수사가 이어지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 민원인 A씨는 화성시부시장과 감사담당자, 체육진흥과에 화성시에 당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의 지난 2012년 ~2013년도 보조금 카드사용 집행내역과 감사도중에 감사을 중지한 것에 대해서 “누구의 압력이 있었는지 등의 이유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이와같은 일이 사실로 밝혀 지면 의원직을 사퇴 할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와 관련 화성시의회 W의원은 모 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재임시 문제에 대한 질의에 “말하는 자체가 힘들다. 감사중지도 .말하는 자체가 적절치 않다 책임질 일은 책임진다.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직답을 피하고 있어 의혹이 더 커지고 있어 향후 화성시 지역 정가에 비상한 관심이 되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