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방역 전문봉사단의 출범식 기념촬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19 연합 방역 전문봉사단이 출범식을 가졌다

17일 오전 10시께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대강당 출범식에서 한국생존수영협회지부,카네기천사친구봉사단,화성하나로회,화성시재난인명구조단,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단체장도 대거 참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실한 방역 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출범식을 가졌다.

한편 첫 방역 구역으로 화성시 일대 900여 개의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우선적으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지역적 코로나19 확산을 조금이라도 막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연합 방역 전문봉사단의 출범식의 중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말했다.

이어 연합 방역 전문봉사단은 팀별로 조를 짜서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상가, 입구 등 공공시설 방역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봉사단은 차례차례로 시간이 걸려도 하나도 빠짐없이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갑)후보는 팔탄면 일원 어린이집부터 전문 봉사단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꼼꼼한 방역 활동으로 아이들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겠다며 두 팔을 걷어붙혀 손수 방역에 앞장서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전파하겠다 나섰다.

이어 송 후보는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지역단체장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한편 자원봉사 센터장은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행복한 도시 화성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