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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후보, 제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지지후보로 선정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송옥주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는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으로부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고,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제21대 친노동·친공공 총선 후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송옥주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공공노련은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는 한국노총 산하의 산별연맹이다.

 

공공노련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화성시갑 송옥주 후보를 21대 총선 친노동·친공공 후보로 선정하여 전조직의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면서 “8만 조합원과 20만 가족은 지지선언을 포함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선거 활동 및 유세 등을 직접 지원하고 정치후원 안내와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했다.

 

송옥주 후보는“지난 4년 동안 비인기 상임위인 환노위를 고수한 이유가 고용노동 부문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권익향상을 대변하기 위해서 였다”면서

“제21대 총선에서 재선이 되면 국정과제인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 등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옥주 후보는 “한국노총 공공노련과의 정책 협약을 시작으로 관련 노동단체와의 정책연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제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동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노련은 지난 3월 12일 진행된 중앙위원회에서 ▲노동존중 정책협약의 확고한 이행과 지속가능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가능케 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지지정당의 공공노련 출신 후보, 친노동 후보, 공공성을 우선시 하는 후보 등을 전조직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한다 ▲한국노총의 <4.15 총선 승리 실천단>과 연계하여 <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을 운영한다 등 3개 방침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공노련 대응방안으로 의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