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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정 의원,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7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호계3동 경수대로 저소음 포장공사 5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앞 육교 보수공사 2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되었다.

 

호계3동 경수대로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 분진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써, 이번 저소음 포장공사 사업을 통해 차량 소음 저감 및 주민거주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앞 육교의 경우, 2019년 상반기 정기안전점검결과 안전등급 ‘C등급’을 받으며 내구성 및 안정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농수산물도매시장 앞 육교 보수공사 사업으로 정기안전점검에서 발견한 노후된 거더 보수, 배수시설 정비 및 점검구 설치, 도장을 실시하여 도시미관 개선을 비롯하여 안양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재정 의원은 “안양시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서 안양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로 이어졌다”며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앞으로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