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화현면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리 성묘, 온라인 성묘,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 안내 홍보에 나섰다.

화현면은 코로나 없는 깨끗한 추석 명절을 위해 성묘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다함께 동참을 유도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화현면은 불법 묘지 및 공설묘지 등 성묘에 따른 교통 혼잡과 사고예방,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안내를 위해 추석 당일 현장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남 화현면장은 “추석 명절에 많은 성묘객들의 포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향 방문 자제,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성묘하기,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하기 등을 미리 안내해 코로나 없는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을 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