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6℃
  • 맑음강릉 30.5℃
  • 박무서울 24.6℃
  • 구름많음대전 26.0℃
  • 흐림대구 27.0℃
  • 흐림울산 24.1℃
  • 박무광주 24.7℃
  • 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31.0℃
  • 구름많음강화 24.8℃
  • 구름많음보은 22.6℃
  • 구름많음금산 25.8℃
  • 구름많음강진군 26.4℃
  • 구름많음경주시 26.9℃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윤경 도의원 2030 군포시 도시기본계획 관련 애로사항 청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인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2030 군포시 도시기본계획 관련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금정동 벌터마을의 경계 공업지역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추가 용도변경해 사업구역을 확장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과중되는 분담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청 미래도시과 지구단위계획팀장으로부터 금정동 벌터·마벨지구 12만 100여㎡는 2016년 12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 고시된 곳으로 보고 받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공감하며 “도시기본계획 변경 관련해서는 국토부와 경기도, 군포시 해당부서와 협의해 더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