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백제문화권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평택시드림스타트는 매년 역사탐방을 운영해 아동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지식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역사탐방은 백제문화권 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주무령왕릉, 부여정림사지, 백제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아동들은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왕릉과 유물들을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을 들어 더 잘 알 수 있었고, 탐방 후 퀴즈를 통해 되짚어보는 시간도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건강·교육·복지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탑뉴스)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노후화된 서정리 전통시장 내 바닥 포장 및 고객선을 도색해 소방도로 확보는 물론 고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깔끔한 시장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은 “서정리 시장은 볼거리도 많고 따뜻하고 정감 넘치고 가격도 저렴해 자주 찾는데 시장이 산뜻해지니 더 자주 오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정리시장 상인회 곽진석 회장은 “서정리 시장이 깨끗하고 환해진 만큼 우리 상인들도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광명시는 민선7기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정’ 시정 전략 실천을 위해 다양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각종 위원회를 조직하여 다양한 분야, 보다 많은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고 있다. 시는 다양한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집단지성’을 정책결정에 반영하는 시정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시민 원탁회의 운영위원회 구성, 8월 시민 원탁토론회 개최 시는 지난해 10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 운영방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마련한 시민토론회는 민관협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나온 사항들이 시정운영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토론회에서 시민들은 광명시에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정책이 급선무이며 일자리와 경제 정책이 필요하고, 교통·도로·주차 관련 정책을 적절하게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민욕구에 맞춰 보육·교육 정책을 시행해 줄 것과 시민참여를 위한 통로 마련, 문화·여가 인프라
(경기탑뉴스) 평택시는 올해 1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고시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지난 1997년 9월 제정돼 지방세 관련 법칙사건이나 세무조사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알리는 데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제정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세무조사 연기신청과 납세자보호관 제도 도입 등 변화하는 세무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으며 최근 법원이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적 권리를 엄격히 적용하면서 개정 필요성이 더욱 높아져 납세자권리헌장의 전면 개정에 이르렀다. 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보호를 받을 권리,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등 납세자 권리를 한층 강화한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현재 항목별로 나열된 권리내용을 세무조사 진행 순서별 서술문 형식으로 바꿔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경기도가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경기도가 30일 마감예정이었던 1분기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신청기한을 5월 10일까지 연장했다. 경기도는 청년기본소득 신청에 대한 사전 정보부족으로 신청을 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신청기한을 당초 계획보다 10일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온라인 신청에 대한 어려움과 신청 대상자인 만24세 청년들이 대학 중간고사나, 군복무, 취업준비 등으로 사업을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어 신청기한을 늘리게 됐다”면서 “남은 기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참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30일 오후 1시 기준 청년기본소득 신청자는 10만1,582명으로 신청대상자 15만93명의 67.6%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도내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1995년 1월 1일 출생자다. 연령 및 거주기간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25만 원의 ‘지역화폐’가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5월
(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와 경기도는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타당성 및 사업전략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 타당성 및 사업전략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학계 및 관계자와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좌장을 맡은 조광주 위원장, 김중식 부위원장과 심민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청에서는 박신환 경제노동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이영주 의원은 우선적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분석과 정책연구에서 출발해 지역과 수요자에 맞는 사업발굴을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으며, 김지나 의원은 구체적인 사업전략 없이 기관설립에만 급급한 것은 아닌지 우려되며 진흥원 조직체계에 있어서 머리와 몸통이 비대한 조직이 아니라 현장의 손발이 되어 주는 조직구성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좌장인 조광주 위원장은 경기도만의 특화된 사업추진과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설립의 타당성에 공감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앞으로 설립될 진흥원 사업의 전략적 추진이
(경기탑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30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 중강의실에서 “도민과 함께 그리는 학교폭력 대책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 학부모, 청소년 단체 관계자, 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많은 학부모들이 함께 한 이날 정책 토론회에는 김병욱 국회의원이 함께 해 토론회를 빛내 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일부에서는 단순히 아이들 간의 다툼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피해 학생들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학교폭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경기도교육연구원 이근영 연구위원은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의하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2012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8년 들어
(경기탑뉴스)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이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의 책임감 있는 운영을 위해 상근직 시민감사관의 비율을 10%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은 지난 2월 조례가 개정되어 시민감사관의 정수가 15명 이내에서 30명 이내로 확대되었으나, 도교육청이 대부분 비상근직 시민감사관으로 임용·위촉함에 따라 책임감 있는 감사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박세원 의원은 당초 20% 이상을 상근직 시민감사관으로 둘 것을 요구하였으나 도교육청이 예산문제 등의 이유로 난색을 표함에 따라 우선 10% 이상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세원 의원은 “비상근직 시민감사관은 어쨌든 주업이 따로 있을 수 밖에 없고, 그 분들도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동하다보니 도교육청의 감사요구에 응하는 비율이 20~30%에 불과해 왔다”고 지적하고, “상근직 시민감사관을 일정 부분 확보해야만 감사활동이 보장될 수 있다”며,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경기탑뉴스)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 ‘중학교 입학배정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용인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정춘숙 국회의원과 남종섭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의 축사와 함께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유영호 의원은 “교육 전문가와 시민단체,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모아 ‘용인지역 중학교 입학배정 방식’에 대한 보다 바람직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제발표자인 경기도교육연구원 홍섭근 연구위원은 ‘용인시 입학배정에 관한 일반적인 현황’에 이어 ‘용인시 중학교 입학 배정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관내 다양한 지역의 사례를 들어 분석하면서 ‘교육청 인사시스템의 보완’, ‘정책용역의 시행 및 법·제도 개선을 통한 제도적 개선’과 ‘학부모 및 이해관계가 있는 건설사업자에 대한 설명회’, ‘교통인프라 확충 및 비선호학교 지원 강화’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민의 수렴을 전제로 근거리 배정 방식’도 검토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시민단체, 교육지원청, 용인시청, 도의회를 포함한 협력적 거버넌스의 구축’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토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10여년 만에 시청사 본관 외부의 빛바래고 벗겨진 페인트 도색을 오는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정 방침인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에서 모티브를 얻어 변화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는 안성을, 심볼 컬러인 파랑과 주황을 활용해 화살표 형태의 그래픽으로 역동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스토리가 있는 청사 환경제공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안성의 발전의지를 다시 한번 표현하고 다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공용차량 5대를 무공해 차량인 전기자동차로 구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제25조’에서 일반승용차 10대 이상을 보유한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저공해자동차량을 2019년 기준 70% 이상 친환경 자동차로 의무구매 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안성시는 보유중인 공용차량 83대를 점차적으로 저공해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후 일반승용차외 다른 공용차량도 저공해 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현장민원 증가와 신속한 행정처리를 위해 공용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된 공용차량을 저공해 자동차로 점차적으로 교체해 쾌적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공도어머니합창단은 지난 25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5회 ‘공도어머니합창단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사랑가득, 행복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는 공도어머니합창단의 재능기부와 리더스유치원생들의 기악합주, 공도읍주민자치프로그램의 기타반 연주와 앙상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됐다. 더불어, 음악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졌으며, 이날 모금된 450여만원은 전액 생계, 주거, 의료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엄경자 단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되길 바란다”면서 “이웃과 함께 나눔과 실천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뜻깊은 날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송부연 팀장은 “자선음악회를 통해 다수의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수익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일죽면 가리상가 마을회관에서 신원주 시의회 의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일죽면장 및 가리상가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융복합분야 전문가를 통한 이론·실습교육과 현장교육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소일거리 창출을 위한 교육이다. 이날 퓨전 떡요리 전문가 유영숙 강사를 초빙해서 마을 소득 창출 작목 중 하나인 쑥을 활용한 쑥개떡, 쑥양갱 만들기를 실시했다. 지역 전문가 초청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인적자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 주민에게 실습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경험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경애 소장은 “농촌노인에게 공동체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있는 농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2019년 귀농창업지원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서류 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생 2명이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서 귀농 인구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귀농인을 위한 여러 교육을 기획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 되어온 과정으로 안성시 귀농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교육이다.
(경기탑뉴스) 안성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30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51호와 공동주택 48,049호가 대상이다. 주택 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세무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동주택 가격은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는 직접 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 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주택과의 가격균형 유지를 위해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4월 30일 결정 · 공시한다. 또한,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에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격 조사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 공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