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북내면에서는 지난 4월 2일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금당천 일원 등 청결 취약 지역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유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면민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흥교회는 지난 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완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흥교회는 작년에도 성금을 기탁하여 관내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주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여흥교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2023년 실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여주시는 법질서 확립 및 민생 지원을 위한 체납(압류) 차량의 일제정리 추진과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징수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였고 징수대책보고회,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 및 고의적‧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통하여 여주시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50세 이상 65세 미만 베이비부머(신중년)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여주시 5060 역량강화 프로그램(여주시 어르신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 chatGpt 활용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어르신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고령층이 많은 여주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로, 향후 어르신 건강과 관련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스킬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노인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chatGPT 활용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chatGPT 사용법과 생성형 AI를 통한 코드 자동생성 방법을 학습 목표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강사 양성 및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024년 4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교육장소는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창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공감과연대 세움 장애인재활작업장 등 총 7개 기관 담당자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가구, 청·장년 1인 가구 등 대상 가구의 가정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인 가구의 심리검사 및 심리상담서비스연계,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제공, 자립유도방안, 해당 가정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등과 함께 자살 위기가 있는 청장년 1인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구축, 청장년1인가구 특화프로그램, 자조모임 정보제공 등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 책놀이 강사회의 독서활동가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각 기관별로 총 17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전년도 장애인 기관의 신규 운영에 대한 간담회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그 결과 지역아동센터 5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 장애인 시설 1개소 등 총 8개 기관을 선정했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인문학적 소통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해빙기 맞이 토목시설물(옹벽)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의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실시한 이번 점검은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장자산업단지와 용정산업단지 내 옹벽 구조물을 찾아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옹벽 블록 유실 및 이격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청렴시민감사관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 밀착형 현장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시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한 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 경로당 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은 액자형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형인 족자형 태극기로의 전면 교체를 지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지난 연초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내 태극기가 대부분 오래된 상태로 변색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일제의 잔재인 액자형 태극기가 게시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족자형 태극기로 교체하는 것을 제안했다. 면은 당초 경로당 운영보조금에서 비용을 충당해 태극기를 교체하기로 각 경로당에 권고하고자 했으나, 이 소식을 들은 영북면 이장협의회에서 흔쾌히 교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21개소, 영북노인대학, 영북파출소 등에 새 태극기를 기증하고 직접 달아드리며 지원에 나섰다. 박명희 영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영북면장의 뜻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영북면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극기를 기증받은 박금석 영북면 노인회장은 “태극기를 교체하니 경로당의 분위기가 개선됐다. 경로당의 환경을 정비하고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청렴 리더,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와 가까운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청렴 교육은 ▲공무원행동강령 및 공무원이해충돌방지법 ▲청탁 금지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 ▲청렴퀴즈를 통한 직원 참여형 강의로 구성돼 참여자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각 부서별 청렴 리더 및 신규자·승진자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청렴 의식과 책임감을 제고하고 각 부서별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했다. 교육 참여자는 “내용 전달식 강의가 아닌 퀴즈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방지 교육 등 어려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각 부서별 청렴 리더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부서의 맞춤형 청렴시책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신규자, 승진자는 새로운 자리에 위치한 만큼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청렴 명품도시 포천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3월 28일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센터의 금년도 추진사업인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 신중년 5060 행복 나눔 지원사업, 정보화 교육 등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설명 및 안내를 했으며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표자께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는 금년에 취임한 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윤희정 회장, 여주도자기 협동조합 피재성 이사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김민호 여주지점장과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등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유준희 센터장은 “여러 의견을 청취하며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소상공인들의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평생교육(농업인 e-마케팅과정)을 개강했다.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e-마케팅 교육을 준비했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챗GPT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1회(65시간)이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과정에서는 영상 촬영·편집방법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스토어 교육에서는 계정 개설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진행하는 챗GPT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및 AI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농업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홍보가 안되는 것은 농사를 짓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이번 e-마케팅 교육을 통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고 마스터 하여 스마트한 농업경영인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견학 등 15회차로(60시간)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창업지원사업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모집은 상·하반기 함께 모집하며, 농업경영체가 있는 농업인만 신청가능하고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상반기 교육은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반기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4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관내에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를 통해 주소 활용이나 위치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 훼손,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재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총 5종류의 주소정보시설 2만 5,000여 개의 유지·관리 실태를 조사하며 추후 시설 정비를 위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조사는 일제조사 업체를 통해 실시하며, 시설물 등의 사진 촬영으로 현장조사를 시행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장조사 시 조사대상 지역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요청드리며, 정확한 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등 시민들의 정보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 29일 김포아트홀에서 ‘도시재생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포시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도시재생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도시재생 서포터즈 3기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총 20명의 지원자 중 분야별(문화예술, 미디어), 세대별(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요소를 고려해 최종 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추진사업 소개 및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 안내와 함께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이자 인하대학교 교수의 ‘마을, 공동체 그리고 도시재생’ 강의가 진행됐으며, 도시재생 서포터즈 3기 위촉장 수여식까지 이어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김포시와 도시재생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 그렇게 느낀 바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김포시민분들께도 전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까지이며, 김포시의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