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소학1리 등 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 행사는 메이킹뉴스 황규진 기자의 재능기부와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의 화장(메이크업)과 현장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을 촬영한 어르신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내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기쁘다. 사진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영중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6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 기업 간 정보 공유, 협력, 주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태선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공생하면서 지역에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영중면 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 기업인협의회의 시작을 축하한다. 협의회가 기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한 달간 지역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따스한 봄, 청렴 필사해 봄’을 실시한다. 이번 필사 프로그램 주제 도서는 '살면서 꼭 한 번은 목민심서'다. 관리가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서술한 목민심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주제 도서를 통해 참여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필사 프로그램이 포천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따스한 봄, 청렴 필사해 봄’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문화행사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포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는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위주로 점검 대상을 선정해 중복점검을 방지하며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집중안전점검으로 시설의 위험 요인을 해소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겠다”며, “점검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15개 부서가 66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4월 15일 여주5일장 날을 맞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여주시 소상공인 친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부터 친절한 여주시민 의식 함양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 실천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여주시청, 여주도시공사, 한글시장 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및 상점가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나섰다.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친절 캠페인 통해 친절하고 품격있는 여주시민의 친절 의식이 높아지고 실천될 수 있도록 기관, 단체,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소상공인의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4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육군 제7기동군단,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여주시해병전우회,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추진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훈련에 최선을 다겠다”고 다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4월 15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여주 세종시장에서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공사와 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했으며, 여주시 소상공인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친절한 소상공인’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여주시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시정 방침에 적극 동참하며 다양한 친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 11일 여주시소상공인센터,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친절히 맞이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5일 통진읍에 위치한 ㈜에스씨코리아에서 모범청년기업인협회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청년기업인협회는 ㈜동명바이브로 이미숙, ㈜오로라디앤씨 장재혁 공동회장을 비롯한 34여명의 청년기업인들이 모여 구성했으며,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는 청년 기업인들로 구성된 자발적 모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기업인들이 기업을 이끌어가며 생기는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하여 이야기했으며, 더 나아가 김포시와 청년기업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미숙 공동회장은 “청년들이 기업에서 꿈과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김규식 부시장은 “2024년 하반기 개소·운영 예정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등을 비롯하여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포시와 청년기업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며, 김포시는 향후 지속적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15일 북내면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SK여주에너지서비스 직원을 비롯하여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함께 발전소가 위치한 외룡리 마을 일대를 청소하여 각종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대표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외룡리 박수교 이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SK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가 슬기로운 복지생활 세 번째 마을로 보통2리에 찾아가서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등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하는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대신보건지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전문상담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하여 복지·보건·일자리상담·이동세탁서비스·이미용봉사‧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사 등의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대신면 주민밀착지원 특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마을회관까지 찾아와줘서 복지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 치매예방교육, 치매검사 및 기초연금 까지 상세히 안내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마을회관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점차 확대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5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송태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께 밑반찬을 건네며 안부를 확인 할 수 있어 안심이 되고,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4월 15일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 아름다운 환경 보전을 위해 양화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남,여) 회원 52명이 모여 그간 양화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으며, 양화천 환경정화 활동은 세종대왕면을 지나는 주요 하천인 양화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해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에서 매년 2회 실시 중인 사업이다. 최복기, 황은자 새마을회장은 “바쁜 영농철에 더불어 궂은 날씨임에도 빠짐없이 나와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남,여) 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세종대왕면 새마을(남,여) 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종대왕면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15일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김포경찰서와 함께 2024년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마산동 솔터체육공원 2주차장에서 관내 통학 버스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시설, 유치원, 학원 등의 차량 48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통학버스 신고여부, 종합보험 가입여부, 교통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여부, 구조 및 장치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장점검표 작성 후 지적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차량별 재안내하여 개선 여부 확인 후 이달 24일까지 과태료 부과 및 시정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영란 아동보육과장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지난달 29일에 2023년 김포시 재난관리실태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서 재난 발생 건수는 전년(2022년) 대비 5회에서 4회로, 피해건수는 68건에서 4건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주목할 점은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건수가 68건에서 3건으로 줄어든 점이다. 이는 강수량 자체 및 집중호우 횟수가 줄어든 점도 있지만, 침수방지시설 설치, 빗물제거반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여름철 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한몫했다는 평가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전 예방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하여 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는 매년 전년도 기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운영성과 등을 알려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방자치단체별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행정을 강화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들이 스스로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소통에 나서고 있고, 지난 4월 캄보디아 쫄츠남 설명절 행사가 캄보디아 김포 크메르 공동체 주관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지속적인 상호문화소통 속에 이번에는 김포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이사비 축제를 열고, 지역민들과 줌머인들의 문화 연대 및 상호문화소통에 앞장섰다. 시는 한국인과 줌머인들의 문화 소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감사하게 여겨 재한줌머인연대가 이번 축제를 통해 김포시와 김포시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포시에서의 보이사비 축제는 줌머인들의 민족·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며, 지역민들과 문화적으로 교류를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재한줌머인연대의 주관으로 지난 14일 개최된 제20회 보이사비 축제에는 Douglas Disalvo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권한대행,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장, ‘난민들의 피난처’ 이호택 대표, 성공회대학교 박상회 교수 등 여러 외부 초청인사가 함께 해 자리를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