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3월 새학기를 맞이해 변종 룸카페와 무인 성인용품점 등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 중심으로 이달 29일까지 집중 단속 한다. 단속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가운데 신체접촉 또는 성행위 등이 이뤄질 우려가 있는 영업시설이나 관리 감독이 미흡한 무인 성인용품점 등이다. 변종 룸카페는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년들의 수요가 많아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크고 무인 성인용품점은 성인인증 없이 청소년이 출입하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 도와 시군, 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행위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행위 등을 합동 단속한다. 청소년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박근균 경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Advanced Semiconductor Packaging & chiplet Show)’ 참여 기업을 오는 7월 말까지 모집한다.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8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예산을 공동 지원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 산업전시회, 국제포럼, 기술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반도체 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인재 채용지원을 위한 취업박람회(Job-Fair)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정 장비 ▲반도체 패키징 소재 및 부품 ▲반도체 패키징 기술 솔루션 등을 전시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반도체 후공정 관련 기업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기업은 전시회 기간 중 종합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후공정(OSAT) 기업 등 주요 바이어들과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올해 용인, 화성, 남양주 등 도내 21개 시군, 80개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사업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1~6학년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2019년 시작돼 2023년까지 5년간 3,518명의 아이들이 이용했다. 아이돌봄을 실시하는 작은도서관에서는 돌봄전담 운영자를 지정 운영하고, 아이들에게 학습지도, 책놀이, 요리교실,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도는 올해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5~6월에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생활 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나이지리아 속담처럼 집에서 가까운 동네 작은도서관이 아이와 부모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아이돌봄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경험·지식을 보유한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돕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연중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의 참여자격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자격을 지닌 베이비부머(중장년)이다. 약 990명을 모집해 지원한다. 참여기관 자격 요건은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행정기관 등으로 전문인력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관에서는 전문 은퇴자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활동 분야는 교육·연구, 상담·멘토링, 행정지원, 사회서비스, 인사·노무 등 총 13개의 분야다. 참여자는 사회적기업, 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에서 1일 최대 8시간, 월 120시간 이내 활동 가능하며 참여수당 및 활동실비가 지급된다. 참여자로 선정이 되면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뒤 사업 참여기관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실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는 사업 운영 위탁을 위해 지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공무원인재개발원은 MZ세대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이러닝 교육 340개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340개 과정은 MZ세대와의 소통, 신규 공무원, 조직문화 개선 등을 주제로한 사이버 교육 100개 과정과 마이크로러닝·전자책·오디오북 240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대표 과정으로는 인재개발원에서 자체 제작한 공직입문 길라잡이, 수평적인 직장문화를 위한 갑질예방교육 등이 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MZ세대 공무원의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이러닝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공무원 퇴직자 통계에 따르면 20~30대인 MZ세대 공무원의 퇴직자 수가 2018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인 공무원 퇴직자 수는 3배 이상 증가했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MZ세대를 위한 이러닝 교육은 공무원들의 조기 적응을 돕고 공직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MZ세대 공무원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일에 경기도인재개발원 이러닝이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캠퍼스’에서 28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 GCC는 ‘Great Gyeonggi Citizen College’의 약자로 더 나은 기회 경기(Great Gyeonggi)를 위한, 지성을 향상시키는 시민(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을 의미한다. 도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은 2040 빛나G 캠퍼스 2개(경기대, 김포대), 5060 새롭G 캠퍼스 6개(농협대, 경동대, 한신대, 신한대, 청강문화산업대, 연성대), 65+ 자유롭G 캠퍼스 2개(유한대, 루터대) 총 10개 기관에서 운영되며 캠퍼스별로 도민 100여 명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5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지식(GSEEK) 누리집, 캠퍼스별 우편·방문 및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캠퍼스별 연령 기준이 조정돼 빛나G 캠퍼스가 2030에서 2040세대 대상으로, 새롭G 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쿠팡, G마켓 등의 오픈마켓이나 누리소통망(SNS)에서 손쉽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온라인 판매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 도는 이를 위해 교육 수행기관 모집을 지난 2월 28일 1차 완료한 데 이어 4월 19일까지 2차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초, 6월 초에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 신청자격은 10인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정보화교육 시설을 갖춘 비영리법인·단체로, 장애인과 고령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 교육 수행기관은 장애인, 고령자, 한부모가족,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취약계층에만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 교육은 5월부터 7월까지 또는 7월부터 9월까지다. 교육 수행기관당 약 20명의 수강생들은 창업 준비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법과 창업 절차나 실전 판매 과정에서 창업 후 소득 증대 방안, 라이브커머스(온라인 실시간 소통 판매)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도가 수행기관에 강사비와 교육운영비를 지원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는 디지털성범죄, 아동·청소년 성착취 등 젠더폭력 인식 개선 및 폭력 예방을 위해 강의할 전문강사 2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성평등 분야 연구·강의 경험이 있는 전문강사로, 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3월 29일)에서 1차 합격자를 선발한 뒤 프레젠테이션 발표(4월 9일)를 통해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강사들은 총 8회가량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센터에서 주관하는 젠더폭력 예방 강의에 참여하게 된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젠더폭력 인식개선 및 폭력예방에 앞장서는 우리 센터에 역량 있는 전문강사들이 많이 지원해 젠더폭력 예방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젠더폭력 피해상담은 여성긴급전화 031-1366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031cut)으로 실시간 채팅상담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시·군 하천계곡 지킴이와 담당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직무교육은 하천구역 내 단속 대상, 평상․건축물․경작․하천수 무단사용 등 불법행위 확인과 적발 시 절차, 근무방식 및 복무 관리, 홍보 강화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하천․계곡지킴이는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하천에 더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도록 돕거나 불법행위 근절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무도 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깨끗한 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2019년부터 ‘청정계곡 도민환원’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하천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2024년 1월 2일 기준 25개 시·군, 251개 하천․계곡에서 1,965개 업소의 불법 시설물 12,362개를 적발하고 12,356개(99.9%)를 철거 완료한 바 있다. 박성식 경기도 하천과장은 “시·군 하천·계곡지킴이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청정계곡으로 복원된 하천에서 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를 열고 중소기업 물품 판매에 나섰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펼친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에는 54개 도내 중소기업, 총 691개 상품이 입점해 2월 22일 기준 약 5천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총 100개 사, 1,000개 상품 입점을 목표로 영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달특급 내 배너 게시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스마트스토어 판매는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주류, 의약품 등 온라인 채널에 판매 불가능한 제품이거나 해외직구 및 병행수입을 통해 구매해 재판매하는 제품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속가능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한 신규 사업 방안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면서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에는 실질적 매출 증대를, 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일항쟁기 경기도민의 강제동원 피해실태 조사와 지원을 위해 구성된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가 18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이며, 강제동원 피해와 관련된 국내외 자료 수집과 분석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도는 지원회 활동이 강제동원된 피해자와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의 고통을 치유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 안건으로 2024년 운영계획,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 관련 정책연구용역’ 방향 설정에 관해 논의했다.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 관련 정책연구용역’은 현재까지 기초자료조차 없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경기도 강제동원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는 강제동원 피해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홍순권 동아대 명예교수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청년층의 보다 많은 공직 입문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우수인재 추천제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 소재 고등(기술)학교에서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직군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이미 시행 중이나 우수인재 추천제는 행정직군으로까지 그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응시 희망자는 졸업(예정)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응시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제출 기간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이다. 올해는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의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수습직원 2명을 최종 선발하며, 경기도청에서 일정 기간의 수습 근무와 심사를 거친 후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최종 임용된다. 올해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8일부터 경기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한다. 반지하주택 침수감지 알람장치,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처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위험 감지 장치도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에 접목시킨다. 경기도는 재난관리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이런 내용을 담은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올 10월까지 구축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재난상황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목표로 10월까지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첨단 기술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실시간 재난상황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져 이른바 재난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CCTV의 영상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영상정보 광역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시군별로 운영하고 있는 CCTV 영상데이터센터인데 이를 경기도 재난안전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들의 교육격차 완화와 고른 학습 기회 제공을 목표로 새로운 온라인 학습 지원 정책인 ‘1318온코칭’ 학습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최근 EBS 한국교육방송공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18일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5월에 본격 학습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1318온코칭’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생이나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 수준에 맞는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2달 간 주 1회, 총 9회 1:1 온라인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318은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을, 온은 온라인을 의미한다. 2024년에는 중학생을 우선 지원하고 추후 확대 예정이며, 5기수로 나눠 기수별 8백 명씩 총 4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습비는 전액 무료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4과목 가운데 학습을 희망하는 과목을 한 과목을 선택해 학습과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학습자로 선정이 되면 학습유형감사와 AI학습진단평가 후 결과에 따라 학생 수준에 적합한 EBS 교재와 온라인 강의 활용을 지원한다. 온라인 강의는 대학생 학습코치가 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국가공모 도시재생사업인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참가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4월 17일까지 공모신청 서류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인구·사업체수가 감소하거나 노후주택이 증가하는 등 도시재생법상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지원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0곳 내외를 신규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선정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며, 사업비는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최대 83억 원이 지원된다. 경기도는 2017년 고양시 주교동을 시작으로 도내 총 9곳에서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중 고양시와 안양시 등 2곳은 사업이 준공됐다. 도는 올해 공모사업을 대비해 시군을 대상으로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신청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서류검토와 현장자문 등 집중 컨설팅을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