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8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과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을 진행했다. '은빛반짝 실버종이공방' 은 권선구 종이문화교육원에서 활동 중인 김선옥 강사의 주도하에 상·하반기 총 6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는 16단지 아파트 경로당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액자, 주방걸이대, 장식품 등의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1회 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색다른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까지 된다고 하니 더욱 뿌듯하고, 오랜만에 무언가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여가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동적인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서둔동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새빛돌봄 주민제안형 돌봄서비스 사업인 ‘식사배달 서비스’ 시행 시범동으로 선정되어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식사배달 서비스는 연간 최대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식과 죽식을 제공하며 돌봄공백으로 식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중 질환과 부상 등으로 건강이 악화된 자, 서비스(장기요양, 복지관 식사배달) 대기 기간 중 지원이 필요한 자에게 동 돌봄플래너가 현장방문 및 돌봄필요도 평가 후 제공된다. 서둔동은 식사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 주민들을 발굴하기 위해 서둔동 각 단체 위원을 통한 서비스 안내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수원새빛돌봄 사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러한 서둔동의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로 식사배달 서비스를 신청하여 이용하게 된 대상자와 자녀들은 “어머님이 혼자 계시고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드셔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식사배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양오선 서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공구단지에 위치한 다원건축은 지난 18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 1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약 11년간 매월 2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다원건축에서 후원하게 된 A군(8세)은 초등학교 2학년 재학 중으로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알려졌다. 다원건축 문종수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원건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이달에도 따뜻한 후원물품을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국제로터리 3750지구 수원남부로터리클럽은 17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결식아동을 위해 싱싱한 식재료 시금치 20박스와 음료수 10박스를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후원했다. 수원남부로터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제철 농산물과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건강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물품을 전달받고는, 아이들에게 더더욱 좋은 식재료로 급식 제공을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꼭 전한다고 했다. 수원남부로터리클럽 심윤식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재료와 간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청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아동들의 양질의 급식재료로 든든한 한 끼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추후 분기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노블치과의원은 18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조원경로당에 안마의자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고 즐거운 경로당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블치과의원 정성우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안마의자를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노블치과의원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건강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18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어묵고추볶음, 마늘쫑 건새우볶음, 도라지 오이무침 등 4가지 반찬을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이번 반찬 전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자종합복지관 서종창 관장은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챙기는 정자3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주민자치회 20여 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마을가치와 리질리언스 포럼 최연희 대표를 강사로 모시고, ‘마을 의제 발굴 및 마을사업 추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마을 의제 발굴 실습 과정 ▲주민총회 개최 절차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분석 등 주민자치회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조별 실습 활동을 포함한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져 특히 내년도 송죽동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맞춤형 주민자치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여 실질적으로 송죽동에 꼭 해결이 필요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이천시종합복지타운 시설 견학 및 이천 도자기 마을 도자기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벤치마킹을 통한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도모와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한 것인데 너무 알찬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광교2동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17일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꽃향기 가득한 5월 저소득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고 따뜻한 컵라면은 한부모 가정, 저소득 노인 등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보라매가족봉사단 오남칠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 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듯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도 활짝 펴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망포1동 박미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울림을 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공군전우회 봉사모임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밥차’와 ‘자장면 데이’를 추진하며 무료급식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18일 아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행복 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월 1회 이상 지역의 기업, 기관, 동호회, 종교시설 등의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를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올해 처음 행복홀씨 활동에 참여한 ‘아트지역아동센터’는 교사 및 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주민 이용이 많은 옹달샘어린이공원 및 주변 지역의 무단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보행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방과 후에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공원 주변을 돌며 청소하니 소풍을 나온 것 같이 너무 즐거웠고 깨끗해진 공원주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아트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18일 마을자치 리빙랩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원 도시재단 소속 마을지원관의 마을자치 리빙랩에 관한 발표가 있었으며 시청 마을자치과 직원과 수원 도시재단 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마을자치 리빙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은 ‘함께해요! 원천동 탄소중립 스토리’라는 사업 명으로 탄소중립을 위하여 주민들이 폐자원(폐건전지, 우유팩) 수거함을 직접 만들어 이를 비치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친환경 소재로 수거함을 만들고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사업완료 후 폐자원 수거 실적 증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이후 사업의 방향이 정해진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 “원천동에 맞는 원천동만의 사업을 잘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명희 원천동장은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게 원천동의 마을자치 리빙랩을 잘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8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과·동 사회복무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소양교육은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가‘사회복무요원 MBTI 자기 이해와 성장’을 주제로 개인 맞춤형 강의로 진행했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지선 에듀파이교육센터 대표는 사회복무요원의 눈높이에서 자기 이해를 독려했고 다양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자기개발과 성장에 기여하는 등 활기찬 복무환경 조성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박명희 종합민원과장은“사회복무요원 개개인의 역량개발 및 동기부여를 통해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얻게 되어 즐겁고 보람찬 복무생활에 기여할 거라 예상된다.”며 “추후 예정된 소양교육에서는 사회복무요원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BBQ매탄행복점’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The꿈지역아동센터에 치킨 11마리와 피자 4판을 후원했다. 2023년도에 매탄1동 아름다운 나눔가게 2호점으로 선정된 BBQ 매탄행복점의 문태식 대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치킨과 피자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하는 날에는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여 더 많은 치킨을 준비해야 함에도 양쪽 팔에 매달려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절로 힘이 난다고 말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문태식 대표는 “오늘은 피자를 굽다가 조금 태워 속상했지만 밝게 웃으며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니 매번 보람을 느끼고 아이들로부터 오히려 에너지를 얻어간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한 아동은 “어제 집에서 치킨피자를 먹었는데 키다리 아저씨가 주는 치킨과 피자가 최고로 맛있다.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이날만 기다려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사랑하리! 나누리! 행복하리!”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 정성으로 직접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영통2동행정복지센터 3층 조리실에 모여 소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두부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 조를 편성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배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수원시 산업 현장을 합동점검했다.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4명,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비롯해 수원시·의왕시 관계자 등은 18일 곡반3초중통합미래학교, 매교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안전모·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점검을 마치고, 수원역으로 이동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산업안전대진단’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가 함께 산업현장을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며 “매달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해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2인 1조로 현장점검반 2개 조를 구성해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