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오학, 물고기로 교감을 잇다'라는 주제로 저소득 1인 장년가구에게 어항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특히 고독사 위험율이 가장 높은 1인 장년가구를 대상으로 관리가 어렵지 않고,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물고기와 어항세트를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학동 지사협 위원들은 저소득 장년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항관리와 물고기 먹이주는 방법 등을 설명하고 대화 및 안부확인을 통해 정서적으로 지지함으로서 사회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스트레스와 혈압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며 “건강 등의 사유로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고, 1인 장년가구가 반려어와 교감하며 조금 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이 반려물고기가 물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보며 위로받고 교감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나아가 고독사까지 예방하는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17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기 먹는 날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고기 먹는 날에서는 월 1회 2~3인분의 고기 5세트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고기 먹는 날 이창호 대표의 배우자 윤정은 대표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자발굴분과 장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현판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이웃분들과 함께 나누기에 뜻깊고, 고기 5세트에서 시작하지만 앞으로 고기의 양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우봉·김부열 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신 이창호 대표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정은 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국은 2024년 4월 16일, 시민의 민원을 더욱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한 전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안전국 소관 8개 부서를 순회하며 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도시안전국을 내방하는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손계운 도시안전국장은 “민원 방문 시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대기 안내부터 내방 시민의 편의를 챙기는 등 ‘2024년 여주시 친절운동’의 3대 목표를 실천하여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주시 도시안전국은 행정수요가 다양해진 만큼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민원 처리에 요구되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제고하고, 청사 내방객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여 더 친절하고 배려하는 행정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여주시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운동을 펼쳐온 여주시가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올해 첫 친절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시민 걷기 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 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여주시는 2023년부터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활동 지침인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제32회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경연의 장이다. 참가 대상은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연령의 청소년이며, 접수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음악 부문(한국음악 성악, 한국음악 기악, 서양음악 서양합창) △무용 부문(한국무용 독무, 한국무용 군무, 외국무용 독무, 외국무용 군무) △사물놀이 부문(농악 선반, 사물놀이 앉은반) △대중문화 부문(댄스, 보컬, 밴드) 등 4개 부문 12개 종목이며, 총 3차례에 걸쳐 경연이 진행된다. 1차 경연(합창, 사물놀이, 댄스)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5일 개최되는 ‘제2회 의왕시 Youth-Festa’ 행사와 연계해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차 경연(밴드)과 3차 경연(한국음악 성악/기악, 무용부문, 보컬)은 각각 6월 8일과 6월 9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종합예술제 경연에서 종목별 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관내 초·중·고 영양(교)사 대상으로 “수산물을 이용한 학교급식” 레시피 연구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가 한명숙 요리연구가의 지도하에 관내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수산물 요리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급식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영양(교)사들은 조별로 멸치 견과류 강정, 오징어 메추리알 조림을 직접 만들어 시식해 보며 급식 활용 방안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요리 실습에 사용된 수산물은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서 하는 수산물 공동구매 추천 업체에서 구매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영양교사는 “안전한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법 교육을 토대로 건강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및 급식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에서 실습한 요리법은 안산시 모든 학교에 배포해 학교급식 메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에서 지난 1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상 한 상자’ 32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전달한 상자는 약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곡동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구에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6일 환경교통국 5층 대회의실에서 현세대를 비롯해 미래 세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안산시의 향후 20년간 지속가능 기본전략과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있어 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에 본 연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및 안산시의회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은화 의원과 함께 윤기준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분과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인 안산환경재단의 연구용역 추진 내용 공유 및 의견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은 경제, 사회, 환경 분야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안산시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해 구체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5년 주기의 달성 목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 지역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워킹그룹 운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산시 핵심 키워드와 가치를 정립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4차산업 분야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전국의 청년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향상 및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등 실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이며, 다른 지역의 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9세 이하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졸업생(졸업예정자)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15회차로 ▲창업 생태계 및 최근 동향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분석 및 고객 정의 ▲정부 지원사업 활용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가를 위한 브랜딩 기초 학습 ▲투자유치 프로세스 및 VC 밋업 노하우 ▲피치덱 작성 실전 등 창업 실무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상시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안산 청년큐브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해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는 4차산업 청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59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인턴사업’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 근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력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청년인턴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취업특강 및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직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핵심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직 15년 경력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소서 작성법, 면접 준비 방법 등을 전달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와 팁을 얻을 기회가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인턴들의 취업 진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산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안산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 선발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채용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총 59명을 채용해 지난 3월 4일부터 근무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관내 소규모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24 산업안전 대진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자가 진단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안전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2024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을 비롯한 산업안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찾은 시민들에게 전단지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의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 안산시와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민들의 안전과 관내 산업현장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이민근 안산시장)는 안산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과 협업해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안전점검·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안산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안산시는 1만 1,870여 개에 달하는 제조업체에 15만 2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5월 10일까지 희망 기업체의 신청을 받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주요구조부 및 주변 지반환경 육안 점검 ▲수전설비에 대한 설비 상태 점검 ▲가스누출 점검 및 사용시설 기준 및 기술기준 안내 ▲소방시설 분야 유지관리 방법 및 안전관리자 역할 컨설팅 등이다. 안전점검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안산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민간안전점검단(이하 ‘점검단’)을 신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도합 8명으로 신규 위촉된 점검단은 위촉식을 갖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공유했다. 점검단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유원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7개 분야 20개 유형으로 나눠 총 69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에 대한 점검 결과를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점검결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각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 등의 요인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산시를 주축으로 민·관·경이 힘을 모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착수했다. 안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여성 안전 도시 실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여성 안전 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각종 폭력 및 범죄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여성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선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게 이번 선포식의 핵심 사안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위동섭 안산단원경찰서장, 빈준규 안산상록경찰서장, 박현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소장 및 여성·가족·아동·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면 안산’을 비전으로 정한 뒤 공동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 선포식에선 여성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여성 안전에 대한 안산시의 관심도를 지역사회에 전파, 이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공동 결의문에는 ▲민·관·경 협력을 강화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과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금은모래캠핑장에서 여주소방서와 협업하여 『2024년 가족안전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의 날’ 지정 10주년을 맞이하여 여주소방서와 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체험행사는 4월 20일 오후 4시부터 금은모래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여주시민과 캠핑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이다. 3개의 테마존(어린이존, 성인존, 포토존)으로 구성된 체험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단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캠핑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하여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승강기 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미끄럼구조대체험 등 다양한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방복 입어보기 미래소방관 체험, 소방차 포토존 등 행사참여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체험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기념품도 선착순(270명)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2015년 제정된 ‘국민안전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