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청렴의 중요성을 새기고 청렴리더십을 향상시키고자 22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수료했다.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 교육은 오전 11시 청렴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청렴서약의 시간, 지방의원 행동강령 특강, 청렴콘서트 시즌2 등 오후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군포시의회 의원 전원이 연수에 참가했으며 지역사회의 리더이자 주민의 대표로서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정청탁과 부패행위 식별을 통해 바람직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신뢰받는 지방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시의원들은 열띤 모습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견행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공직자로서 시민과 상호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청렴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회 구성원 모두가 올바른 청렴 가치관을 함양하고 청렴리더로 거듭나겠다”고 교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 . /박봉석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7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5월중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월중 실시예정인 제1차 정례회 대비 교육 안내와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 격려 및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구호성금 전달 계획, 그리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및 의원 입법 활동 홍보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또한,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개정에 따른 직무관련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방법 논의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일정 및 대상지를 선정했다. 한편, 의원들은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광주도시관리공사 조직진단 용역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 등 현안사항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행정구역 개편에 있어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줄 것 등을 당부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연구의정을 펼쳐나갔다.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창업 연구회’가 지난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창업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동희영 의원과 이은채, 박상영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이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시킬 수 있는 광주형 청년창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과 시급성을 인식하고, 청년 소득 창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유도를 위한 국‧내외 우수사례 탐색 등 광주시 적용방안에 대해 연구해나가기로 했다. 동희영 의원은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인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시열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12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 결산검사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의회 장경민 부의장이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직접 나섰으며,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김창호 공인회계사, 고소영 세무사, 노동진 공인회계사 등을 위촉하여 총 4인이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회계연도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예산결산, 결산서의 부속서류, 금고의 결산, 공유재산 및 물품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의 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사항을 중점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견행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예산의 집행이 적법하고 효율적인지, 예산낭비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사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나서는 장경민 부의장은 “재정운영 성과를 면밀히 따지는 등 철저한 검증을 실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집행과정에서 당초 목적대로 예산이 집행됐는지 검사하여 훗날 예산 집
군포시의회(대표 이견행) 의원연구단체인 ‘사회성과보상사업 연구모임’(대표위원 이길호, 연구위원 장경민, 홍경호, 이우천)이 2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초석을 다지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길호 대표위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 회의에는 여러 민간 단체들과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립과 학습 계획, 국내 사회성과보상사업 사례 벤치마킹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길호 의원(군포2동, 대야동)은 “사회성과보상사업은 아직 생소한 개념이니 만큼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사회성과보상사업을 군포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분야, 제도, 정책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조직과 네트워크 등에 대한 연구 역시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성과보상사업(Social Impact Bond, SIB)은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거나 잠재적인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민간부문의 자본과 역량 등을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으로 공공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지방정부의 재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평가된다.../엄재경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4월 2일 미산면 유촌리 산25번지 일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임재석 의장을 비롯한 서희정·심상금·최숭태·김미경·박충식·이영애 의원이 참석해 행사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군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 자작나무 묘목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하기 위해 주민, 유관기관, 직능단체, 공무원 등 360여 명이 참여했다.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의 위협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 된 안타까운 현실에 올해 식목일은 연천군의회에도 더 큰 의미로 다가 왔다. 이에 행사에 함께한 의원들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기초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며 미세먼지 줄이기에 두 팔을 걷었다.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은 “과거의 식목일이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산림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가 컸다면, 미세먼지로 인해 군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위해서라도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한진선기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포시의회 행복나눔 봉사단 (사진=군포시의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군포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모임단체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은 1일 군포시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7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견행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내 봉사자 등 17명은 반찬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 및 설거지와 청소, 저녁 도시락 준비 등 복지관 급식 전반을 손수 도왔다. 의원들은 배식동안 틈틈이 어르신과 환담하며 안부를 묻는가 하면, 식당 내부를 돌며 모자란 반찬을 일일이 더 담아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견행 의장은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라며 “따뜻한 밥 한 끼만큼 따뜻한 의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 ‘행복나눔봉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자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단체로 지난
군포시의회(대표 이견행) 의원연구단체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모임’(대표위원 신금자, 연구위원 성복임, 김귀근, 이우천)이 29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신금자 대표위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는 해맑은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군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벤치마킹 및 아동인권 홍보 캠페인 등 연구단체 활동 세부 일정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신금자 의원(비례)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해 아동이 보호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연구단체를 설립했다”며 “아동 중심의 안전한 놀이·활동·체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이 연구의 목적”고 밝혔다. 이어 “보다 세부적인 계획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나가며 아동을 위한 효과 높은 지원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엄재경기자
군포시의회(대표 이견행) 성복임 의원(군포2동, 대야동)은 제237회 임시회에서 ‘군포시 민주시민교육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군포시민으로 하여금 주권자인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2일 제1차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위원회에서 발의되었다. 시민의 건강한 사회생활 영위와 민주적 의식, 역량을 학습하기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것을 골자로 하는 이 조례안은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 ▶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및 방법 ▶민주시민교육센터의 기능과 운영 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 제정을 위해 군포시의회는 지난 2월 21일 ‘시민권 사용서 살펴보기’ 토론회를 개최, 민주시민교육 관련 강의와 테이블 토론을 진행했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성복임 의원은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그동안 관련부서 및 전문가, 시민단체로 이뤄진 TF팀을 꾸려 충분한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조례 공포 후 별도의 간담회 등을 개최해 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박봉석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이우천 의원(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청년을 위한 조례가 제237회 임시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청년들을 지원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조례 및 기타안건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이우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포시 청년 기본 조례’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은 2018년에 진행된 의원연구단체 ‘청년정책연구모임’의 성과로, 작년 한 해 각종 간담회와 ‘청년들이 아무말 해드림’ 토론회 등에서 논의되었던 청년에 대한 정의와 청년활동 지원 방안,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정책협의체 구성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우천 의원은 “청년기본조례가 마련됨에 따라 추후 청년 일자리 및 문화 공간 확대, 권리 보호 방안 등의 논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어 “기본 조례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정책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엄재경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제245회 임시회를 3월 26일 개회하여 29일까지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장애인 가족지원 조례안 ▲연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 조례안 ▲연천군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및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자치법규안 5건을 비롯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 ▲연천군 연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총 14개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3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안건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를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재석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군민의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15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법률, 경제, 복지, 교육, 환경, 교통 분야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15명의 전문가를 위촉하였으며, 자문단의 운영방향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광주시의회 전문가 자문단은 의원들이 각종 현안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료분석과 의견 제공은 물론, 의원연구단체 활동 자문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박현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신시열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8일 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개최, 민간위원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2019년 의원연구단체의 방향과 운영, 예산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총 3개의 의원연구단체가 신청됐으며 각 대표의원의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의원 3명과 민간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거쳐 사업비용과 사업 내용 일부를 수정하는 안으로 3개의 단체 모두 가결됐다. ‘사회성과보상사업 연구모임(대표위원 이길호)’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평가됐으며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연구모임(대표위원 신금자)’은 맞벌이 부모나 노부모가 아이 양육시 필요한 법적 기반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문화복지 연구모임(대표위원 홍경호)’은 생활체육환경 증진 및 시민의 관심 제고 측면에서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던 이견행 의장은 “심사위원들의 조언에 따라 연구모임 활동을 할 때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정해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여 군포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지난 5일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시청 3층 행정역사관에 마련된 ‘제100주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 전시회’를 찾았다. 박현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행은 광복회 광주시지회 이강세 회장의 설명과 함께 3‧1만세운동 등 항일운동사, 윤봉길 의사 이야기 등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보며, 국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광주시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사가 담긴 동영상 및 사진 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현철 의장은 “3‧1운동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듯이 그 정신을 잊지 않고 시민과 하나되는 광주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3월 22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시열기자
군포시의회(의장 이견행)는 지난 6일 군포시민체육광장 내 테니스코트 하자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이날 장경민 부의장(군포1동, 산본1동, 금정동)과 홍경호 의원(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은 군포시 문화체육과 및 군포시설관리공단의 관련 직원들과 군포시립테니스장을 방문, 테니스코트 9면 중 7면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파악했다. 관계자는 테니스코트 9면 중 상태가 양호한 2면과 하자가 발생한 7면의 시공방법이 달라 해빙기에 크랙(균열)이 생긴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장경민 부의장과 홍경호 의원은 관계자들과 하자의 발생원인과 해결방법을 논의하고 공사업체에 조속한 하자 보수를 지시, 또한 준공 이후 발생하는 하자에 대해 다시 한 번 일제히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현장을 둘러본 장경민 부의장은 “생활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 조치가 필요하다”며 “다수의 시민이 시설을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보수 내용과 주의 사항 안내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엄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