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재현)'은 지난 17일 오산시에 위치한 궐동천과 오산천을 답사했다. 궐동천과 오산천은 2010년부터 복원사업을 실시해 환경부 주관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체육시설 및 인공구조물 철거 후 생태여울 등을 조성한 자연형 하천으로 탈바꿈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이재현 대표의원은 “오산천과 궐동천을 크게 자연생태구역, 운동·여가구역, 테마정원구역으로 구분하여 조성한 점과 특히 시민이 하천변 특정구간 정원을 조성하는 ‘하천입양제’ 및 각종 테마정원 조성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사이 화단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통행을 분리하고 있고 하천변에 많은 꽃과 식물을 식재했다며, 안양시 관내 하천도 화단을 활용해 안전한 산책로를 만들고 하천변 다양한 식생을 조성해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하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하천 생태계 네크워크 이해를 통한 생태하천 보전과 ‘친수공간 활용을 위해 이재현 대표의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3일 안양시의회에서『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의 첫 일정인 ‘안양시의회 이해하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7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홍보 영상 시청, 안양시의회 관련 O/X퀴즈,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의회에서 하는 일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 6월 정책제안서 작성 기본교육 수강 및 정책제안서 작성 ▲ 7월 작성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안양시의회 의원의 피드백을 받는 멘토링의 시간 ▲ 8월 본회의를 개최해 그간 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대표의원 윤경숙)'은 지난 11일 안양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제3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을 집중 분석했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성과지표 측정산식과 경영평가 보고서 작성의 내실화 필요성, 우리 시 전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정관 상 연임제한 규정 신설 및 재정운용 수익성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경숙 대표의원은 “경영평가 비교‧분석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시작했지만, 여러 연구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다양한 분야에서 출연 기관을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며 “출연기관의 공공성과 효율성 달성을 위한 실현가능한 개선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출연기관 발전 방향 연구모임'은 지난 3월 타 지자체 출연기관 장·단점 비교·분석 및 우리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분석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윤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보영, 김정중, 조지영, 장명희, 김도현, 곽동윤 의원 총 7명으로 지난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였다.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상견례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위원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온 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적극 소통하여 소상공인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13년 12월 설립됐으며 회원수는 338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0일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를 방문해 4월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최병일 의장, 채진기 의회운영위원장, 김보영 의원이 강릉을 찾았으며, 산불로 인한 인명 사고와 주택 소실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는 데 써달라며 재해구호 성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강릉 시민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상황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강릉시의회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로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숙 의원), 안양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숙 의원), 안양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해동 의원), 안양시 안양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김도현 의원) 및 안양시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동훈 의원) 등 조례안 8건이 최종 의결됐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예산안 2건과 ‘안양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안’ 및 계류되어 있던 `안양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기타 안건 3건을 의결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안양시로부터 제출된 원안에서 일반회계 세출예산 3건에 대해 3억6천7백만원을 삭감하여 총 878여억원이 증액된 1조 8178억원으로 수정가결 됐으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김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다가오는 어버이날(8일)을 맞아 3일부터 안양시 각 동에서는 일제히 어버이 위로 잔치가 열렸다. 심재철 前국회부의장은 각 동 위로잔치 자리에서 하모니커로 ‘낳실제 괴로움~’으로 시작하는 ‘어머님의 은혜’(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를 부르며 어버이들께 감사를 드렸다. 하모니커 연주가 시작되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자연스럽게 박수를 치며 함께 따라 노래를 부르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듯 잠시 감상에 젖기도 하셨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초청된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 박동명 박사는 『조례의 입법 및 심사기법』이라는 주제로 조례의 입법 절차, 입법 시 고려사항, 심사기법 등 조례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특히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우수 조례를 소개하며 안양시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조례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일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조례의 입법 및 심사에 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안양시민을 위한 조례가 더 많이 발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학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안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대표발의한 '안양시 안양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이 조례는 안양학 연구를 바탕으로 안양시민의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양시의 미래상 제시와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양학 연구 및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기본계획 수립 ▲진흥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 2월 안양시 주요업무보고에서 ‘대학에 보급되는 안양학 교재가 위키백과나 블로그 등을 참고문헌으로 작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학문적으로 전혀 검토되지 않은 자료가 관내 대학과 연계한 지역학으로 포장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례 제정에 대해 김 의원은 “안양학은 단순히 향토사 중심의 연구가 아닌, 안양지역의 인문·사회·자연 및 이와 관련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융합학문”이라며 “안양학은 안양의 1,500여년 역사와 시민의 삶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시정 곳곳에 유능하게 반영하기 위한 기본자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만안구보건소에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만안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자리에는 전덕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김명숙 만안구보건소장 등 센터 직원과 보건소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조명선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센터 현황 및 추진 성과 등을 보고했다. 이후 센터 팀장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전체 자살율은 감소했지만 10대, 20대의 자살이 늘어나고 있어 센터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며, 상담 공간 부족 등 애로사항은 의회 차원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25일 최병일 의장과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검사 관련 현장인 박달복합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결산검사 시 개선요구사항으로 나온 ‘시 수익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공제(환급)’ 와 관련해 스포츠 시설 운영으로 수익이 발생 중인 박달복합청사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이뤄졌다. 조지영 대표위원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은 이 날 현장을 둘러보며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시 수익사업에 대해 매출 부가가치세를 납부만 할 뿐 공제(환급)받아야 할 매입 부가가치세를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20년 준공된 박달복합청사의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부분에 대한 대응으로 매입 부가가치세를 공제(환급)하는 세무신고가 이뤄졌어야 하나 그러지 못했다고 하며, 부가가치세 환급 경정청구기한은 5년이 적용되므로 전문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서둘러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박달복합청사와 같이 부가가치세 매출이 발생하는 수익사업시설을 계획하고 신축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므로 설계단계부터 준공까지 부가가치세를 일실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조지영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4월 25일 귀인동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란 전통시장, 상점가 등으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별도로 지정해 그에 준하는 지원을 하는 상권 활성화 정책으로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의 다양한 사업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도 가능해진다. 기존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따르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2천㎡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 ▴해당구역 안에서 상시 영업을 하는 상인의 2분의1 이상 동의 ▴해당구역 토지 소유자 2분의1 이상 동의 ▴해당구역 건축물 소유자의 2분의1 이상 동의 등의 조건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 상당수 상인회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몇 년간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이에 김도현 의원은 지난해 9월 해당 조례를 개정해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 조건을 삭제한 바 있다. 그 결과 안양시는 지난 4월 6일 귀인동먹거리촌과 동편마을중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4월 23일 평촌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를 맞아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평촌클럽(회장 최종복)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컨테이너 철거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등 설치 등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구장 흙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말에는 바닥의 전면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월말 아침반에서 운동하던 여성회원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별세하신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대표발의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가 법률상의 의무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응급의료장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도록 한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한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체육환경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24일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쉼터 조성과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시설개선 공사 관련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6명과 시 체육과 관계자, 수도군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금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상정된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쉼터 설치 예정지와 비산체육공원 축구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예산의 적정성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간담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수도군단 내 생활체육시설 주변 민·군 공용쉼터에 데크 및 파고라 설치, 기타 야외 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의 천연잔디가 노후되고 배수가 불량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가 의회에 제출되어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박준모 위원장은 “군 장병의 체력증진과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축구장의 노후된 잔디 교체 등 시설개선으로 FC안양 선수들의 훈련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안양시민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조지영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지난 21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최병일 시의장과 결산검사위원,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신규체육시설 예정공급가액에 따른 부가가치세 환급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일반적으로 면세사업과 과세사업을 겸영할 경우 면적 비율로 안분하여 매입세액 환급 신고를 하며, 공연장(부대시설 포함) 같은 과세사업(대관, 공동제작 공연)과 면세사업(기획공연, 교육)을 한 공간에서 겸영하는 시설물은 공연장의 공급가액(매출액) 비율로 안분하여 환급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개관전 시설물은 매출액이 없어 안분비율을 산정하기 어려워 매입세액 환급 신고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며, 건립 후 환급 청구 시 경정청구기한 5년이 경과한 매입세액의 경우는 환급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면적별, 공급가액별 안분비율을 산정 후 전문회계법인의 법률 자문을 통해 매출액 발생 전이라도 예정공급가액으로 우선 환급 신청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조지영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