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8일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기관(군포경찰서,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과 함께 ‘청소년상담 1388’ 홍보를 위한 연합아웃리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체험형 활동 및 거리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포시 청소년 및 시민들이 ‘청소년안전망 및 청소년상담1388’에 대해서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주민, 기관, 단체등 지역 내 활용가능한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발견하고 통합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연합아웃리치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발하게 운영되어 군포시 내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고민상담 플랫폼으로, 위기청소년상담 및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채널이며, 다양한 온라인상담 서비스(웹채팅·SNS·메신저·문자상담 및 전화상담)가 가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8일 군포예술인센터에서 철쭉축제 축제사무국(TFT)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재단 임직원과 군포시 문화예술과, 철쭉축제추진단장이 참여하여 축제의 안전하고 풍성한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는 2011년 개최 이래 군포시 주최, 군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철쭉동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도심 속 봄꽃 축제이며, 3회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024년 '군포철쭉축제'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차없는 거리(일명 노차로드)’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상설공연과 철쭉 드론쇼를 포함한 폐막식, 아스팔트 위 시민들이 직접 그리는 대형철쭉꽃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월말 ‘군포의 멋’, ‘군포의 맛’, ‘군포의 樂(락)’을 비롯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공모할 계획이다. 축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실과소에서 추천받은 13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여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적극적인 업무연찬으로 30억 지방세외수입 확보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전국 최초 '2030군포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체계 개선방안 마련’, 장려에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 지원’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공모) 추진’이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민원봉사과 고은빈 주무관은 최근 기부채납액의 개발비용 인정여부와 관련하여 법리 상 쟁점 상황에서 행정심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세외수입 총 30억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도시개발과 오창근 팀장은 “전국최초 「2030군포공업 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도시 공업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4월부터 19세~39세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을 함양시키고 성숙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일상 속 독서 생활화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청년독서회 ‘퇴근 후 한 책 읽기’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 운영되며 학생, 직장인 등 낮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구정 군포시 중앙도서관장은 “청년들이 독서회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여 자아성장 및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3월 6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역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하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직장민방위대와 지역민방위대 참여를 바탕으로 군포소방서와 군포시청(안전총괄과)의 유기적인 연계 및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민방위 역량을 강화했다. 군포시 주요 직장민방위대인 농심 안양공장(농심로 35)에서 총 50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대피훈련 후에는 군포소방서에서 소화기 체험 등 화재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윤영근 안전총괄과장은 ’적극적인 민방위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표‘라며 “군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 전 사업장에 대해 해빙기를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의 다양한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옹벽·급경사지·도로의 침하 △벽면·배수로·건축물 균열 및 누수 △전기·기계·소방 등 시설물 정상 작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수보강 및 추가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상시 안전점검 방법,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겨울철 동결된 지반이 해빙기를 맞아 약해짐에 따라서 시설물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9~24세의 위기청소년(은둔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등)에게 생활·건강·학업·상담·자립등의 분야에서 물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2024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이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특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3월4일 ~ 29일, 3월 한달간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및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항목은 생활지원 월65만원이하, 건강지원 연200만원이하, 학업지원(수업료, 학교운영비, 검정고시, 학원비 등), 자립지원(월36만원이하), 활동지원(월30만원이하), 법률지원(연350만원이하), 상담지원(30만원이하, 심리검사비 연40만원)등청소년 1인 1항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2024년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의결 후 지급되며 특별지원으로 결정됐을 경우 신청인에게 서면통보 한다. 구비서류는 특별지원 사전 검토서,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청소년이 속한 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산본도서관은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시니어 자원활동가 책읽어주기 교육을 진행한다. 산본도서관은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지역의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의지가 있는 자원활동가를 모집하여 37명 시니어가 지원했고, 이번 교육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북스타트코리아 운영위원이자 늘푸른어린이도서관장인 박소희 강사와 독서전문강사인 윤석인 강사가 함께 진행하며 시니어 자원봉사로서의 책읽어주기 활동 및 연령별 그림책 선택법, 그림책 읽어주기를 위한 발성법 등을 교육한다. 시니어 자원활동가는 이번 교육 수료 후 산본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유아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활동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실버도서관 여유당을 중심으로 지역의 시니어들이 여가생활을 누리고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나눔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AI 도서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AI’를 도입해 빅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3월 초부터 운영한다. AI 도서추천 서비스는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플라이북 스크린 키오스크에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을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적합한 도서를 찾아 실시간으로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추천도서에 대한 상세 정보와 도서관 소장정보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도서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양서를 개인 맞춤으로 추천함으로써 공공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가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노인건강진단 사업을 운영한다. ‘노인건강진단’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 제외된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군포시 보건소에서 혈액, 소변, x-ray 검사로 진행된다. 공단에서는 65세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실시하나 생애전환기 검진에는 건강 취약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질환과 관련된 검진 항목이 제외되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군포시 보건소가 직접 노인건강진단을 추진한다. 2024년 사업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 중 짝수년도 출생자 약 1,300명으로 검사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예약 후 자세한 일정과 검사방법 안내에 따라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결과 질환의심자는 의사의 검사소견에 따른 상담 및 산본보건지소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관리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현재 경기도에서 노인건강진단을 시행하고 있는 3개 시 중 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3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全과정에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포시민, 군포시 소재 기업 및 기관 재직자 등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며 제안 내용은 ▲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밀착사업으로 제안할 수 있다. 단, 일반 민원성 제안, 일부 지역·개인(단체)에 국한된 사업, 인건비, 법적경비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법령, 조례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2025년 예산에 편성될 사업의 제안자들 중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수제안자 및 제도발전 기여자에는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군포시청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월 8일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상담 1388’ 홍보를 위한 청소년기관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1388’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고민상담 플랫폼으로, 위기청소년상담 및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채널이며, 온라인상담 서비스(웹채팅·SNS·메신저·문자상담 및 전화상담)이다. 이번 아웃리치는 작년말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3월 8일에 청소년들이 많이 있는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상담 1388’을 알리는 주제로 구성된다.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원희)은 군포시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현재 총 20명의 기관 및 단체, 개인이 1388 발견·구조, 복지, 상담·멘토, 의료·법률의 분야별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이번 연합아웃리치를 계기로 1388청소년지원단과 청소년 관계기관이 함께 청소년상담 1388의 인지도를 높여 군포시 내 위기청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식량자급을 위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농지에서 쌀 대신 밀과 가루쌀, 콩 등 식량자급률 제고를 목표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환경과 도시농업팀(군포시 군포로 531)에서 대면(방문) 신청이 진행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당 50만원에서 최대 430만원까지 지급된다. 동계에는 밀과 보리 등 식량 작물 및 조사료 등 ㏊당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하계에는 두류·가루쌀 재배 시 ㏊당 200만원, 식용 옥수수의 경우 1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모작 농가는 동계에 밀 또는 조사료를 이모작하거나,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이모작하게 되면 ㏊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대상에는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0.1㏊(1천㎡)당 이상 지급대상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혜택이 부여된다.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2024년 기본형 직불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지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이 지급되며, 이 밖에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만~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관련법령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 중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에 대해서만 신청해야 한다. 농업에 이용되지 않는 면적은 제외해야 하며, 폐경 면적을 포함해 신청하면 직불금 10%를 감액한다. 또한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이 미만이어야 한다. 시는 등록 신청이 완료된 지급대상자에 대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12월 경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도시환경과 도시농업팀(군포시 군포로 531)에서 대면(방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안동광 부시장이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주요 현안사업장 13곳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새활용타운 ▲환경관리소 ▲송부복합체육센터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당정지구 공업지역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송부종합사회복지관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 사업 ▲가족센터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청년공간 플라잉(I-CAN 플랫폼) ▲군포복합문화센터 등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이뤄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사업 부서장 등이 배석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안 부시장은 준공 예정인 송부복합체육센터, 송부종합사회복지관, 청년공간 플라잉(I-CAN 플랫폼)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어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과 사업장 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사업, 산본천 복원 통합하천사업 등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관계기관 및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